서울시가 2040세대들의 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를 졸업한 새내기 창업자들의 성공의 꿈을 다룬 책이다. 서울시를 2년간 출입하며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전수영, 일요서울 기획취재팀장)가 풀어낸 꿈을 주는 청년 가게는 이제 막 창업해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새내기 창업자들의 창업 계기, 창업과정의 어려움, 성공관, 사회공헌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써나갔다. 이 책에서는 제조, IT, 쇼핑몰, 패션, 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새내기 창업자 10명을 소개하며 그들을 통해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졸업을 했다. 폴리뉴스 사회부 기자, 아이뉴스24 경영기획실 차장, 폴리뉴스 사회부 / 경제부 팀장을 거쳤고 현재 일요서울 기획취재팀장이다. 저서로 『승승장구 농심, 위풍당당 삼양』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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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을 내 품안에 - 블루피시시스템 성경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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