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상처를 보듬는 19인의 목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19인의 명사들이 들려주는 희망의 연금술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이 책은 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19인의 명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정한 행복, 다시 희망에게 말 걸기 등이 무엇인지 알고 희망이라는 가치를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불안과 절망, 살벌한 현실 속에 혼자 남겨진 것만 같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70여 컷
저자 유안진(시인)
1941년 경북 안동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 전공,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1965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첫 시집 《달하》를 비롯하여, 《봄비 한 주머니》《다보탑을 줍다》《거짓말로 참말하기》《둥근 세모꼴》《걸어서 에덴까지》등 총 16권의 시집과《세한도 가는 길》등 다수의 시선집과 《지란지교를 꿈꾸며》《우리를 영원케 하는 것은》등 다수의 수필집,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다시 우는 새》《땡삐 1~4권》등
1장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최옥정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최일도 - 호프메이커
정채봉 - 봄 소리
조경란 - 떨어지는 힘으로도
김소형 - 너와 나의 힐링 진료실
2장 사람만이 희망이다
이해인 - 고통의 학교에서 수련을 받고 부르는 희망
유안진 - 사람만이 희망이다, 살아 있음이 희망이다
손석한 - 희망이라는 만병통치약
손택수 - 상처의 연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