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10년 전 시각을 바로잡는 재미있는 차이나 스토리!
G1을 향해 질주하는 거대 중국의 빛과 그림자를 분석한 세태문화 비평 전망서『좋은 중국 나쁜 중국』. 폭넓은 취재력과 현장력을 바탕으로, 중국 곳곳을 누비고 체험한《아시아투데이》국제부 중화권 담당 기자 추정남이 13억 거대 중국의 맨얼굴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시각과 통찰력으로 예리하게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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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추정남(아시아투데이 국제부 중화권 담당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으며, 베이징 제2외국어대, 대만 정치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했다. 유학 시절 배낭을 메고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현지 경험을 쌓았으며, 대만 행정부 초청으로 6개월간 대만에 체류하면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화권을 바라보게 됐다. 2010년부터 아시아투데이 국제부에서 중화권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문
# Part 01 기상천외 중국 _ 세상에 이런 일이!
1 웨이보에 한방 먹은 명품녀 궈메이메이 _ 인터넷 검열과 알 권리 사이
2 생명이 돈이 되는 세상 _ 자식 셋 판 돈 700만 원
3 신체 경매와 세대차 _ 바링허우 vs 지우링허우 이유는 달라
4 뇌물 안 준 임산부의 최후 _ 중국 관시의 세상에서 법치 국가로
5 3년 만에 찾은 아들 _ 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