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운명을 타고난 조선의 왕에게 묻는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리더의 품격』.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저술가이자 강연가인 저자 석산이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27명의 왕이 어떤 행동을 했고, 위기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했는지, 리더로서의 삶이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프레임 안에서 조선의 왕을 바라본다.
리더란 어떠해야 하는 가를 보여준 세종과 정조, 권력에 취
저자 석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저술가이자 강연가. 융합형 지식을 추구하여 경영, 심리, 문화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창조적 인재가 되는 데 결정적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역사와 리더십의 융합, 역사와 심리의 융합에 관심을 기울여 조선왕의 삶과 리더십을 연계한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품격》의 집필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리더로서의 운명을 살 수밖에 없었던 조선의 왕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살펴보
머리말
제1대 태조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중앙으로 진출한 변방의 장수 | 새로운 세력의 구심점이 되다 | 현실을 직시한 방안, 위화도회군 | 생각과 힘이 공존한 용인술 | 뻔한 정답보다 현답을 찾았다
제2대 정종 권리를 포기한 왕은 의무도 포기한다
운명에 몸을 맡기다
제3대 태종 결과에만 집중하라
적은 과감히 제거한다 | 내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 | 왕자의 난으로 모든 것을 움켜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