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쁘게 태어난다』는 치과의사인 저자가 전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치과환자들에게 그들을 치료하고 더불어 치유하는 과정 속 숨어있던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누구나 아름답고 예뻐질 수 있음을 전해준다.
저자 박미라
치과의사이자 에세이스트. 어린 시절 영구치 세 개를 잃고 성장기는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턱관절질환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두통, 생리통, 요통 등에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아왔다. 전신의 만성통증과 싸우며 공대를 졸업한 후, 스물다섯 늦은 나이에 치의대에 진학해 치과의사가 되었다. 자신이 받은 심신의 상처가 근원적으로 치아의 부정교합 때문임을 알고 이후 발치나 수술을 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성장잠재력을 이용하는 심미審美치료법인 오쏘트로픽스Orthotropics&r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누구나 예쁘게 태어난다
예뻐지니까 세상이 친절해졌어요
신이 만든 결정체
저절로 드러난다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힘
Orthotropics
포스를 이기는 파워
아름다운 이동
위대한 선물
스승을 만나야 좋은 직장이다
여기는 무의촌인데
인생까지 구하는 치료
세 개의 감이 익어갈 때
의사의 진정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