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지령이 인연을 만들다!
가수이자 소설가인 니나의 소설 『북에서 온 미녀삼총사』. 리려진, 김정란, 리수아는 모두 북한 인민무력부 출신의 최정예 특수공작원들. 각자의 장점을 살려 고된 훈련을 마친 후 려진은 일본, 수아는 중국, 정란은 한국으로 파견되어 눈부신 활약을 한다. 그러던 중 인민무력부로부터 세 여인에게 새로운 지령이 떨어지며 그들은 모두 서울로 모이게 된다. 그 지령은 한국을 움직이는 일곱 명의 저명인사를 제거하라는 7인 모시기 작전. 그런데 이 지령이 세 여인에게 이메
저자 니나(NINA)는 가수. 소설가. 1999년 앨범 ≪마이스토리≫로 데뷔했다. 음악전문채널 ≪M-net≫ ≪Kmtv≫ ≪채널 V≫ ≪채널 J≫에서 J-pop 전문 VJ로 활동했다. 저서 《니나의 찌라시로 배우는 일본어》, 소설 《엑스터시》가 있다. 현재 니나밴드를 결성해 앨범을 준비 중이다.
1부. 지령
7인 모시기 / 엉뚱한 지령 1 / 엉뚱한 지령 2 / 잘못된 지령
2부. 내 사랑 꼴통
려진편 / 정란편 / 수아편
3부. 일상 1 (누가 얘 좀 말려줘요!)
려진편 / 수아편 / 정란편
4부. 일상 2
세 미녀편 1 / 세 미녀편 2 / 미녀들의 수다
5부. 이 죽일 놈의 사랑
정란편 / 려진편 / 수아편
6부. 새로운 지령
음모 / D-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