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원의 장편소설 『홍매화』. 영원히 아물지 못할 역사의 흉터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신륵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한 소녀가 경복궁으로 들어가 왕비로 살다가 모스크바로 망명하여 한 여인으로 거듭나게 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저자 나향원
경기 수원 출생
아주공과 대학교 졸업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 대학원 졸업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드북대학교 박사원
국보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문학신문 소설 부문 대상 수상
단편「하얀 얼굴」외 다수 한국문학신문과 문학동인지에 발표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저서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비전의 사람이 되면』&nbs
작가의 말
백조의 호수
조선의 여걸
의적 은가면
건청궁의 비극
회상
아관파천
홍매화
고종의 환궁
휘파람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