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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럽션 :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

  • 지은이 : 강시철
  • 출판사 : 리더스북
  • 발행일 : 2015-02-02
디스럽션 :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
  • 서비스 형태 EPUB
  •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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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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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시대 누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떠오를 것인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특히 이번 CES의 핵심 주제가, Disrupt or be disrupted(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였던 것처럼 2015년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의 실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원년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물인터넷 시대는 훨씬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류의 미래가 사물인터넷에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서로 연결되게 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스마트홈이나 웨어러블 기기 정도의 초보적인 개념에 머무르고 있다고 저자 강시철 박사는 말한다. 15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를 연구하면서 경영 실무 도 병행해온 저자는 이제 막 열린 사물인터넷시대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룰을 단숨에 파괴시킬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저자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디스럽션(disruption)에서 시작하며,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마케팅 방법, 그리고 제품개발 전략까지 모든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