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이 개인용 PC의 최종 형태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머지 않아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신발부터 허공에서 제어할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까지 새로운 디지털 기기들을 "착용하게"(wearable) 될 것이다. 이미 새로운 시대, 웨어러블 컴퓨팅의 태동은 시작됐다. 바로 구글 글래스와 아이워치다. 웨어러블 컴퓨팅의 과거와 현재, 최신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과 그 화려함과 편리함 이면의 프라이버시 위기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 책은 Jonny Evans와 Mark Hattersley, Mike Elgan, David Daw 등이 공동으로 저술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IT 전문 미디어인 Macworld와 PC World, ComputerWorld 소속 기자다.
- 판타지에서 현실세계로 걸어나온 웨어러블 컴퓨팅
- 특허로 본 구글 글래스의 첨단 기능, 그리고 리뷰
- 스마트워치에 대한 8가지 근거 없는 비판
-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 의류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 30년 웨어러블 컴퓨팅 역사 속 주목할만한 프로젝트 10선
- 구글 글래스와 최악의 프라이버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