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실버의 숨은 행복찾기]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해 짐에 따라 평범한 실버세대들이 소박한 일상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저자 최문관은 194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작가를 꿈꾸었으나 머뭇거리고 서성거리다 아까운 날들을 떠내려 보냈다. 1980년부터 2011년까지는 먹고 살기 위해 중소기업을 경영했고, 퇴임 후 자유를 만끽하며 글을 쓰는 일을 통한 자아 확장과 소통의 기쁨을 삶의 향기로 풀어내고 싶어 생활수필 쓰기를 선택했다.
여는 글
고독을 씹으며
2013-우정의 만남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에 따른 폐해
준원이
추억에 남는 여행 -태항산
어떤 가족 사랑 -허삼관 매혈기
천국의 부름
꽃샘추위에 핀 눈꽃
나는 누구인가
노년의 행복 누리기
애완견과 반려견
높새바람에 억새춤
지리산은 후덕하다
친구야! 언제나
꽃비
넘어진 비석
영웅을 추모하며
겨울 산행의 묘미
술에 대한 단상
나의 여름나기
든든한 백
별미 음식과 나
정 나누는 산행-백두대간 마루금 하늘길
앙코르와트(도시의 사원) 여행기
눈물샘
평생 친구
초로의 우울을 떨치고
가는 세월의 덧없음
가을 산행-설악산 공룡능선
인생을 허비한 죄
곰삭은 우정
무릎 아래 사랑
작명
님의 업적을 기리며
재능
한가위 유감
마음 수련 記
석류
아내의 쓴소리
일기 쓰기
원기소 소동
선생님께
생명의 길을 걷다
회갑(回甲)
신년유감
2인 3각 경기
몰래 먹는 닭백숙
외손녀
숨은 행복 찾기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
삶의 조화
꽃과 세상살이
작은 행복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