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런던, 뉴욕, 도쿄, 바르셀로나, 쿠바까지 다 섭렵한 여행자들의 로망
보통의 여행자로 담은 북유럽, 사람들, 사는 방식, 스타일을 훔쳐본다!
읽으면 떠나고 싶고 가서는 다시 읽게 되는, 적당한 여행서
북유럽의 디자인, 교육, 복지, 신화, 하다못해 북유럽의 장르소설에 모델까지 요즘 북유럽은 말 그대로 핫한 대세다. 특히 과학을 지나 예술성에 자연스러움
저자 김나율
드라마 작가, 음악가, 월세 집 주인을 최고 동경하고 처녀 귀신, 생 굴, 날아오는 공이 제일 무섭고 오로라, 한 겨울 사우나, 피오르를 만나러 가고 싶고 디자인, 산수, 집안일이 너무 두렵고 이제 막 맥주와 커피의 맛을 좀 알 것 같은 대체로 무익하지만 가끔은 유익하게 사는 적당한 사람. 서울대 디자인학부 졸업. 싸이월드, LG 전자 근무. 현 프리랜서 모바일 GUI 디자이너이다.
사진 이임경
시크한 여행이 어디 쉬운가요?
북유럽이 적당했다
북유럽 여행 디자인하기
여행 인원의 조건
비어 있어 여유로운 Finland
그들은 존잘 핀란드 남자들
촌스럽게 자꾸 눈이 가 백야
느닷없이 가정적인 아카데미카 서머 호스텔
배운 대로 행할 뿐이고 핀란드 사우나
적당한 속도 헬싱키 시내 트램 타기
헐벗어 성스러운 헬싱키 대성당,템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