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로 소통한 유쾌한 420자 인문학!
『페이스북 논객 최준영 교수의 유쾌한 420자 인문학』은 노숙인 인문학자, 거리의 인문학자, 거지 교수 등 다양한 별칭을 갖고 있는 저자 최준영이 페이스 북에 매일 쓴 420자 칼럼을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 최준영은 매주 2~3차례 자치단체, 도서관, 복지관 등을 돌며 인문학 강의를 하는 인문학 실천가로, 인문학을 통한 소통하기, 관용 배우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법
저자 최준영
부지런, 성실 그리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신명을 바치는 인문학 실천가이다.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실천인문학센터 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사랑의 인문학을 전해주는 메신저 노릇을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짧다. 여러 자치 단체, 노숙인 쉼터, 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지에서 매일 쇄도하는 인문학 강의 요청을 거절하는 법이 없다.
200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 부문)를 통해 등단한 이후 늘 현장의
* 추천사│다양한 분석틀로 응축된 인문학 소통이다
* 서문│소셜미디어로 소통한 유쾌한 420자
* 프롤로그│최준영의 인문학 강의 셋
Part1. 소통 그리고 인문학
인문학은 사랑이다
스마트폰 1천만 시대, 우리 삶도 스마트해졌을까?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
100만부 팔린 정의란 무엇인가
국민가수 조용필
통계학의 지배
분명한 글을 써라!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