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명상 노트『그저 바라보기』. 치열하기만 한 삶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내 마음의 생채기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요가 철학자 이형록 박사의 에세이집이다. 저자 이형록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요가철학의 선각자이자 마하샨띠(대평화)라는 수행자 이름을 몸소 보여주는 실천가이다. 이 책은 이형록 박사가 20여 년간 수행하면서 깨달은 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집과 지하철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유의 명상법 15가지
저자 마하샨띠(Mahasanti) 이형록
한국인 최초로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에서 요가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요가철학자이다. 현재 지리산 자락 고요한 숲속에서 원장으로 머물며, 바라봄과 깨우침의 철학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명상캠프와 만남의 장, 강연 등을 하고 있으며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의 박사논문 해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신세계원, 원광대학교 동양학 대학원 기공학과, 아세아대학교 대체요법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동의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동덕여대 방송연
Prologue
참 나바라보기
제1부 놓는다는 생각도 놓아버리고
자여이 그리운가, 삶이 충만한가
영혼이 살찌는 길
인생의 이정표는 어디에
삶은 음미하는 것, 깨닫는 것
둘움에 대한 진실
제2부 버린다는 생각도 버려버리고
려(慮)! 심연으로 들어가라
그대 머물자리는
바라봄과 보이는 것
환(幻)이 깨어졌을 때
빛은 아름다운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