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행복한 사람』은 황수관 박사의 자전적 이야기와 꾸미지 않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았던 마음을 멀리 있는 이들에게까지 전하고자 하는 황수관 박사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황수관
안강 농고를 거쳐 대구교대를 나왔다. 교사 시절 야간으로 대구대학과 경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북 의대 연구원 과정을 마친 후 연세대학 의과대학 생리학 교수와 세브란스 건강 증진센터 부소장이 되었다. 국민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스마일 박사, 신바람 박사, 호기심 박사, 이야기 박사로 더 알려졌다. 감리교단 강남중앙교회 장로이며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현재 기독문화선교회 대표이기도 하다. 운동과 건강에 관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포토에세이를 펴내면서
프롤로그
나의 사랑
참 다행이야
익숙해진 잠자리
마음으로 키운 아이들
오늘도 난 행복한 사람
손주에게 줄 가장 큰 선물
저출산 고령화 공동대표란다
결혼이란
누룽지 같은 고향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
아직 꿈꾸고 있는가?
꿈을 보는 자리
하나님,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배움이라는 도전
Stay Hungry, Stay Foolish
내가 심은 씨앗은 피어나고
꿈을 향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