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간이라서 실수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리 예방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퓰리처 상 수상 저널리스트가 20년 고군분투 끝에 밝혀낸 명쾌한 실수 예방법 이 책은 1991년, 인디애나 주의 의료과실을 주제로 한 연속보도로 추적보도 부문 퓰리처 상을 수상(수전 헤든 공동수상)한 저자가 무려 20년 동안 사람들의 실수담을 모아 그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고,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각종 실험 연구 결과 등 팩트(fact)에 기반한 탄탄한 저술은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저자 조지프 핼리넌
Joseph T. Hallinan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고가 및 작가이자 하버드 대학교 니먼 펠로(Nieman Fellow) 특별회원을 역임했다. 미국의 형사사법 분야와 관련해 폭넓은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신문 〈인디애나폴리스 스타〉의 기자로 근무하던 1991년, 수전 헤든과 함께 인디애나 주의 의료과실을 주제로 한 연속보도로 추적보도 부문 퓰리처 상을 공동 수상했다
역자 김광수
역자 김광수는 중앙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연수 프로그램
머리말_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왜냐면
01 인간은 보면서도 때로는 제대로 보지 못한다
02 인간은 의미를 추구한다
03 인간은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파악한다
04 인간은 장밋빛 안경을 쓰고 있다
05 인간은 걸으며 껌을 씹을 수 있지만 더 이상은 어렵다
06 인간의 사고방식에는 문제가 많다
07 인간은 대충 훑어본다
08 인간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