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온몸으로 분투하며 써내려간 생의 철학!
정진홍의 900킬로미터『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인문과 경영, 사람을 이야기한《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정진홍의 사람공부》의 저자 정진홍이 성장통이 아닌 정지통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저자 자신이 50여 일간 산티아고 900킬로미터를 걸으며 깨달은 삶의 철학을 전한다.
총 4부로
저자 정진홍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대한민국 리더들을 감동시키는 콘텐트 크리에이터. 안주는 안락사다라는 그의 모토는 날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지금껏 그를 이끌고 있다. 스스로 감동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치열하게 자신을 밀어붙이기에 그의 글과 강의는 언제나 독자와 청중들을 매료시킨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민정부 초기에 청와대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2년간 일했고, 8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
프롤로그_ 도전은 산소다!
1장 결행決行_ 인생배낭 다시 꾸려라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다
인생배낭 다시 꾸려라!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내 안의 까닭 모를 눈물들
나는 살아 있다!
고장 나고 처박힌 삶이라고 포기할 수는 없다
삶과 죽음, 나란히 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2장 성찰省察_ 내 안의 나침반을 믿고 나아가라
바스크는 스페인이 아니다
내 안의 질주본능을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