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추리소설가 온다 리쿠의 환상을 따라 떠나는 라틴아메리카 여행기!
온다 리쿠 라틴아메리카 여행기『메갈로 마니아』. 추리소설가 온다 리쿠가 중남이 고대문명을 조명하는 NHK 방송 프로젝트의 일부로, 라틴 아메리카로 떠난 여행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과대망상이라는 뜻의 메갈로마니아를 제목으로, 현실과 허구의 세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기를 선사한다. 어린 시절부터 중남미 고대문명에 심취했다는 저자는 멕시코, 과테말라, 페
기존 장르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한국에서도 이미 든든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보기 드문 진짜 이야기꾼으로 연간 200편의 도서를 독파하는 문자 중독자로 유명하다. 마르지 않는 이야기의 샘을 가진 듯, 미스터리, 판타지, SF, 호러, 청춘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혼합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고 있는 작가이다. 1964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난 그녀는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필한 소설『여섯 번째 사요코』로 데뷔했다. 이 책은 1991년
프롤로그0
프롤로그1
밤을 넘어
빛바랜 보석으로 떠나는 여행
고지의 멕시코시티
비야에르모사의 밤
보론 1 사라진 문명
보론 2 문명의 요람, 메소아메리카
모태 올메카 문명
빗속의 팔렌케
제등의 기억
산장에서
프롤로그2
달걀의 감촉
대평원을 달리다
코훈리치 유적
잎꾼개미의 참뱃길
첫 등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