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의 진실!
조엘 디케르의 장편소설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제2권. 천재 작가의 탄생을 알린 반전과 트릭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저자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위대한 소설을 향한 치열한 욕망이 움켜쥔 비밀과 진실을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그려내 독자들을 충격적 결말로 이끌어간다. 정교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비정상적으로 변질된 문학과 미디어의 모습을 그려내며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을 낳은 프랑스 문단의 샛별. 1985년 6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글쓰기에 관심이 높았고, 학창 시절 매년 여름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에 체류하며 미국 문화를 접했다. 제네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005년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호랑이」로 ‘국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발을 들였다. 스물네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날들』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SOE 특수작전국에 소집된 젊은이들의 인간적 고뇌와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
2부. 작가들의 치유 (책 집필)
14. 그날, 1975년 8월 30일
13. 폭풍
12. 그림을 그린 사람
11. 놀라를 기다리며
10. 열다섯 살 소녀를 찾아
(1975년 9월 1일~18일, 뉴햄프셔, 오로라)
09. 검은색 몬테카를로
08. 익명의 편지를 쓴 사람
07. 놀라가 떠나간 후
06. 버나스키 원칙
3부. 작가들의 파라다이스 (책 출간)
05. 미국을 울린 소녀
04. 스위트 홈, 앨라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