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R의 역사, 1392~2010』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PR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PR 개념은 언제부터 보편화됐는지, 그 전에는 어떤 형태로 PR 기능이 존재했는지, PR이 산업으로서 자리 잡은 시기는 언제인지. 도입기-배아기-형성기-발전기-성숙기로 흐름을 잡고 설명한다. 신문ㆍ월간지ㆍ사전ㆍ정치 문서 등 다양하고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된다.
저자 신인섭
부산국제광고제 상임고문이다. 평양교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군복무기간에는 육군통역장교였다. 1965년에 현대경제일보/일요신문 광고부장(1965),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영업부차장(선전담당), 금성사(현 LG전자) 선전본부장(1977), 희성산업(현HS 애드) 이사(1978), 나라기획 회장(1982), 한국ABC협회 초대 전무이사(1989), 한림대학 객원교수(1998)로 있다가 2009년에 은퇴했다. 국제광고협회(IAA) 한국지부 창립회원(1968),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SCC) 초대회장(197
머리말
1장 용어와 PR의 업무
용어의 풀이: 퍼블릭 릴레이션스, 홍보, 공보, 선전
PR 업무의 범위
미국의 PR
2장 한국 PR의 발전-시대 구분
개관
한국 PR의 시대 구분
3장 조선시대-전제군주 제도와 민의 상달, 개항과 신문명 도입(1392∼1910)
개관
조선시대, 개항 이전
1876년 강화도 조약과 개항 이후
4장 일제시대(1910∼1945)
개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