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시리즈.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 소개하는 형식이다. 이 책에서는 「총서집성」본 《고사전》을 저본으로 하고, 기타 여러 판본을 참고하였다. 진나라 황보밀이 지은 《고사전》은 중국 고대 필기류 인물전기집 가운데 하나로 총 91조(96명)의 짤막한 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 시대의 피의로부터 위 말의 초선까지 고사들의 언행과 일화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 황보밀(皇甫謐)
동한(東漢) 헌제(獻帝) 건안(建安) 20년(215)에 태어나 삼국시대를 거쳐 서진(西晉) 무제(武帝) 태강(太康) 3년(282)에 죽었다. 동한 태위(太尉) 황보숭(皇甫嵩)의 증손으로, 어릴 적 이름은 정(靜), 자는 사안(士安), 자호는 현안선생(玄晏先生)이다. 여러 전적과 제자백가서에 널리 통달했으며, 평생 벼슬하지 않고 저술에 전념했다. 진 무제가 여러 차례 초징(招徵)의 뜻을 밝혔으나 끝내 고사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제자인 지우(摯虞)장궤(張軌)우종(牛綜)&mid
해설
지은이에 대해
피의
소부
허유
선권
양부
피구공
상용
노자 이이
노래자
임류
영계기
육통
증삼
원헌
호구자림
열어구
장주
안촉
진중자
어부
사호
황석공
노이징사
지준
성공
엄준
한순
민공
엄광
양홍
대동
한강
임당
법진
한빈노부
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