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들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재조명하는『한국의 저널리스트』시리즈. 현대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저널리스트들의 삶과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널리스트들 스스로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평가한 것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새롭게 살펴본다.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시리즈이다.
고승철: 밥과 글에서는 동아일보 출판국 전문기자 고승철을 만날 수 있다. 경영학을 전공한 경제기자로 삶과 재화의 상관관계를 파헤치고 그가 털어놓은 나의 저
저자 고승철
동아일보 출판국 전문기자
경영학을 전공한 탓에 경영학이란 창(窓)을 통해 삶과 재화(財貨)의 상관관계를 바라보려 애썼다. 1981~1998년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파리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이(異)문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려 노력했다. 경제 기자로서 외환위기를 예견하지 못한 자괴감 때문에 절필하고 대기업 임원으로 1년간 일하면서 실물경제 현장을 체험했다.
1999년 한국경제신문 산업2부장으로 언론계 복귀했다. 2000년 9
차례
나의 사망기사 그 자유인은 어디로?
나의 저널리즘 엉뚱한 계기로 기자가 되다
데드라인
경제와 문화
책 읽는 국민이라야 산다 / 문사철 학자들도 분발하자 / 사람이 경제를 움직인다 / 프랑스의 자존심 공쿠르 상
삶과 일터
직장인 성공법 氣 基 技 記 / 창의적 임원이 기업 경쟁력이다 / 사이코패스 늘어가는 사회
지구촌 속의 한국, 한국인
지구촌에 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