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쓴 책만 보면서 늘 나도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책을 쓸 기회가 생겨 막상 글을 쓰려 하니 어떤 주제로 무얼 어떻게 써야 하나 싶어 앞이 캄캄해 졌었다. 오래 전에 읽은 책에서 작가들은 글의 소재를 위해 1년이고 몇 년이고를 계속 고민한다는 글이 떠올랐다. 그 책을 읽은 당시에는 세상의 많고 많은 일들 가운데 책으로 쓸 만한 내용을 그렇게나 오래 고민하나 싶어 놀랐었는데 이제 그 말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작가들이 단종 혹은 세조 등 임금에게만 초점을 맞
대송중학교 교내과학탐구대회(글짓기 부문) 3위
대송중학교 교내 통일글짓기 대회 2위
대송중학교 경기도 논술능력평가 2위
대진고등학교 학력우수상(국어) 1등급
대진고등학교 진로 포트폴리오 경시대회 우수상
대진고등학교 논문대회 및 논문발표대회 장려상
대진고등학교 일산대진 큰솔 백일장 4위
대진고등학교 학력우수상(모의고사) 1등급
1. 경혜공주
2. 책을 쓰며...
3. 1. 불운
4. 2. 폭풍전야
5. 3. 쓰러진 고목
6. 4.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