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돈 굴리는 뇌』는 세계적인 신경경제학자 폴 W. 글림처가 경제학과 심리학신경과학 등을 접목시킨 신경경제학이 어떻게 생겨났고, 오늘날의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밝힌 신경경제학 입문서이다. 199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존 내쉬의 게임 이론이 발표된 이후 빠르게 발전한 신경경제학은 경제 주체들이 비이성적이고 복잡한 결정을 내리는 메커니즘을 규명한다.
이
Paul W. Glimcher
세계적인 신경경제학자이다.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최고 신경경제학회인 신경경제학사회(Society for Neuroeconomics)의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뉴욕대학(New York University) 신경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출판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Publishers)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상을 받았으며, Neuroeconomics》라는 책으로 올해의 사회과학도서상을 받았다. 또한
들어가기 전에 신경경제학, 경제학이 뇌과학심리학과 만났다
옮긴이의 말 통섭의 시대에 꼭 필요한 신개념 경제학
1. 뇌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기대 심리에 사로잡히는 투자자들 | 예측에 울고 웃는 인간 | 예측 중독에 사로잡히게 하는 도파민 | 그릇된 확신은 고래도 익사시킨다 | 코카콜라를 선호하는 것은 맛이 아닌 브랜드 때문이다 | 자동차 사고보다 비행기 사고를 더 두려워하는 이유 | 돈과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 | 신경경제학,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