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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甲骨)로 읽는 인천 문화사

  • 지은이 : 이영태
  • 출판사 : 한국학술정보
  • 발행일 : 2015-04-02
갑골(甲骨)로 읽는 인천 문화사
  • 서비스 형태 PDF
  •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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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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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은 중국 은(殷, BC 1766~1122경)나라 때의 갑골(甲骨)에서 발견된 상형문자(象形文字)이다. 거북과 소의 뼈를 이용하여 글자를 남겼기에 갑골문(甲骨文)이라 하는데, 해당 글자를 통해 선사시대(先史時代) 사람들의 생활과 사유방식을 복원하여 수강생들과 교감할 수 있었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선사시대는 그것과 관련된 문헌사료가 전무(全無)하지만, 해당 갑골문자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 기대면서 그들의 지혜와 맞닿을 수 있었다. 물론 갑골문에 대한 선배 연구자들의 업적에 기대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일은 강의자와 수강자 모두에게 고전(古典)의 보편적 지혜를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갑골에만 머물지 않는다. 갑골을 통한 인천지역 문화(文化)를 소개하는 것도 책을 집필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지역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유형 및 무형의 문화자산을 근간으로 하는 게 지역의 문화정체성이기에 그것을 소개하는 데에도 지면을 할애해 놓았다.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공간은 갑자기 생성된 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오랜 문화자산을 토대로 현전(現傳)하고, 그것을 자양분으로 삼아 미래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해당 공간이 어떤 문화자산과 관련됐는지 살피는 일은 개인의 자존감은 물론 정주(定住) 의식을 높이는 것과 밀접하다. 이것이 갑골과 인천 문화를 함께 묶어 소개하는 두 번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