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시티에서의 인연』은 김창수 저자의 에세이이다. 저자가 낯선 미국의 한 도시에서 홀로 지내며 맺은 사람과의, 자연과의 인연을 서정적인 문장으로 매끄럽게 썼으며 생경한 타국의 문화에 놀라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면서 얻은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깨달음, 느낌 등을 되돌아보고 있다.
저자 김창수는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 교수
공방[문학과 사진] 대표
월간[한국수필] 수필 부문,
월간[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문학세계 문학상 본상(시), 허균문학상(수필) 외 다수
대한화학회 학술진보상
황조근정훈장
지은 책
힐링 갠지스, 여름, 알래스카 외 15권
사진전시회
[산], [호반의 정취] 외 그룹전
PROLOGUE 문화의 충돌
PART 01 이슬이 내리는 밤길을 걸으며
#01 허물 좀 벗어 볼까?
#02 이젠 홀로구나
#03 갈 곳이 없는데요
#04 떴다 떴다 비행기2
#05 여기는 콜롬비아 공항인데요
#06 헬로우, 익스큐즈 미, 땡큐
#07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08 선도 문도 한 가족이었다
#09 저 수산입니다
#10 하나님 감사합니다
#11 공기들의 아우성
#12 추정한다. 아마도
#13 커피 향이 솔솔 흘러 내려왔다
#14 쉬엄쉬엄 해, 커피 한 잔 어때
#15 오죽했으면
#16 집세 내러 가는 길
#17 결혼선물, 무엇으로 할까
#18 현재에만 충실 하라
#19 밤새 잘 지냈니?
#20 시간은 돈이다?
#21 영화 한 장면 같은 집인데요
#22 한없이 드높아진 가을 하늘
#23 칠면조 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24 진짜 겨울이다
#25 해피 뉴이어
#26 공기가 참 맑네요
#27 신앙은 실천이고 행동이다
#29 글로 말하고 글로 듣다
#30 홈씩
#31 기브 앤 테이크
#32 애는 애구나
#33 부족함과 변화의 고리
PART 02 나들이
#01 부풀어가는 나날들
#02 만남
#03 타워가 흔들거리네
#04 버섯구름
#05 옛날 것 다 그렇지 뭐
#06 시끌벅적해진 대합실
#07 햇살이 평원에 깔리다
#08 글레이셔 국립공원
#09 글레이셔의 야생화
#10 여행이란 게 뭐지?
#11 한마디로 황홀한 나이아가라 폭포
#12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의 무대
#13 스미소니언박물관
#14 링컨은 살아있다
#15 빅 아치의 고장, 세인트루이스
#16 다시 만납시다, 빠이빠이
#17 네가 놓고 간 바나나 여기 있다
#18 말동무도 좀 되어 주고
#19 이 가방이 본인 것 맞습니까?
#20 신의 작품, 그랜드캐니언
#21 여행을 기쁨으로 마무리하다
#22 멀만 교수의 걱정
#23 한국의 첫인상은 어떻습니까?
EPILOGUE 더 이상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