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 철학자 장자의 도(道)철학을 설명하고, 오 늘날 도의 현실적 응용을 역설했다.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덕성여대 인문대 학장과 대학원장, 한국종교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덕성여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한국고대종교사상』 『종교세계의 초대』 『종교와 상징』 『여러 종교에서 본 죽음관』 『한국인의 죽음관』『중국고대사상의 원형을 찾아서』『신판』, 『노자-나만 홀로 우둔하고 멍청하도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길사에서 펴낸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종교형태론』 『성
001. 머리말
002. [도란 무엇인가]
003. 도의 출발
004. 언어의 열등성
005. 도는 어머니
006. 도와 자연
007. 도와 초월적 존재
008. [도의 체험]
009. 일상의 도
010. 도와 만물의 관계
011. [규범으로서의 도]
012. 큰길을 두고 샛길을 좋아하는 자들
013. 두들겨 날카롭게 한 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014. 유가의 사상을 뛰어넘는 도
015. 노자의 세가지 보물
016. 비웃음을 받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