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퇴선(祭退膳)은 제사를 지내고 나서 제사상에서 물린 음식을 뜻한다.
이 작품에서 사회주의자였던 의대 출신 주인공 박경호는 연인인 기생 향란이 마약중독자라는 사실 앞에 아편쟁이니까 죽일 년이다, 이렇게 보는 눈은 속된 관찰이다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현실에 대하여 항의하는 방법은 이 불쌍하고 가련한 여자를 옹호하고 그를 구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대하
작품설명
절게·막서리·기타-『대하』 집필일기에서-
『대하』를 읽고서(글쓴이: 채만식)
지은이 김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