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좌훈 시전집』은 조선 후기의 천재시인 이좌훈의 시를 엮은 것이다. 남인문인(南人文人)들의 문집에 반복적으로 등장할 만큼 탁월한 천재였던 그의 작품을 복원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그리고 더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머리말
해제_이좌훈(이좌훈) 한시에 나타난 비애 의식
煙巖詩集
연암유고 서문
연암시집
1. 장간의 노래
2. 도르래 노래
3. 「오초음회도」에 쓰다
4. 누런 송아지가 물을 마시다
5. 강가의 병든 버드나무
(중략)
201. 저녁에 이웃집에 모여서 운자를 뽑고 함께 짓다
202. 궂은 비에 대한 노래
203. 목만중 어른의 「옥폭동」의 운자를 받들어 차운하다
204. 「서린」시에 차운하다
205. 연기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