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타리스트 105명을 통해 느끼는 감동과 열정!
레전드 기타리스트들의 삶과 열정을 다룬 『더 기타리스트』. 이 책은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중을 이끈 위대한 기타리스트들 105명을 소개한다. 재즈와 블루스, 록큰롤, 하드 록과 헤비메탈, 펑크와 모던 록의 탄생에 이르는 대중음악의 역사를 주도한 기타리스트들의 화려한 전성기를 다룬다.
이 책은 장고 라인하르트와 로버트 존슨 등 기타계의 레전드에서 시작
저자 정일서
1970년 순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사했다. 이때부터 지독한 라디오 키드, 팝송 키드였다.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지금까지 19년째 KBS에서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던 귀에서 헤드폰을 빼는 일이 거의 없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예나 지금이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음악 듣는데 쓴다.
그동안 연출한 프로그램으로는 황정민의 FM대행진 남궁연의 뮤직스
추천의 글 _그들의 기타가 조용히 흐느낄 때면 사람들은 그들을 추억하고 그들을 꿈꾼다!
머리글 _105명 위대한 기타리스트들과의 행복한 만남
chapter 1. 초기 블루스의 거장 _1950년대 이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손가락 _장고 라인하르트
그래서 그는 전설이다 _로버트 존슨
거장 위의 거장 _티본 워커
록큰롤을 잉태한 블루스, 그 목도자 _머디 워터스
기타의 이름이 된 기타리스트 _레스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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