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된 한반도를 항해한다』는 국제정치학자 박태우가 대한민국이 올바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한 흔적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한반도에서도 독일 통일 성취 이상의 업적을 내는 위대한 역사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저자 박태우 박사
1963년 5월 17일 충남 금산 출생으로, 1996년 7월 34세에 영국의 HULL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한 국제통 선비였다. 귀국 후에 통상산업부, 외교통상부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대학의 강단에서 활동하는 학자 시절에는 유럽 통합과 지구촌주의를 연구한 국제정치경제 전문가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외교통상 분야에서 많은 국제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국내외의 주요 대학강단(대만 국립정치대학, 고려대 외 다수)에서 국제정치경제(IPE)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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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위에 인연
다시 찬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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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비
이젠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야 한다
하늘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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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동상이몽(同床異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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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 갈등조정방안회의 참석기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