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무욕으로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다!
현대인에게 쉴 틈을 주는 노자의 사상
자본주의와 물질 만능 사회의 병폐가 뿌리 깊어질수록 동양 고전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정신적인 안정과 치유를 원하기 때문이다. 삶의 진리를 일깨우고 사색하게 하는 깊은 철학이 고전의 힘이다. 그리고 동양 고전은 서양의 고전과는 다른 여백의 미를 가졌다. 현대는 과잉이 결핍을 부
편저자 김세중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책머리에
노자(老子)와『도덕경』혹은『노자』
제1부 노자, 공자에게 가르침을 주다
01 노자, 그는 누구인가
02 공자에게 가르침을 준 노자
03 노자와 노래자
04 노자『노자』를 남기고 떠나다
05 노자와 무위자연
제2부 불혹에 만나는 무위의 철학자
01 인자로운 현자 노자의 지혜
02 도(道)는 만물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