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고 지루한 고사성어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풀어 낸『네 글자로 리드하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즐겨 사용하는 세대들과 짧은 말과 글로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좀 더 세련되고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익히 알면서 잘 활용하지 못했던 고전에서 답을 찾아준다. 현대적 해석의 고전풀이를 읽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잘 활용한다면, 지루하고 복잡한 설명을 하지 않고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의 핵심을 확
저자 김성주
한국경제매거진의 인터뷰 전문 객원기자. 네티즌 영화 페노미넌 카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구성작가를 거쳐, 주간한국, 젊은 시사 매거진 , 중앙일보 여행&레저 주간지 프라이데이, 월간 교양지 가족이야기 등을 비롯해 여성중앙, 신동아의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사회 각계의 리더들을 취재하는 인터뷰 전문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Introduction _ 안서
제1장. 지혜 智慧
말빨, 글빨로 한 방! 촌철살인 寸鐵殺人
거울은 언제나 눈앞에 있다 은감불원 殷鑑不遠
나, 개구리 정중지와 井中之蛙
더 큰 세상을 보는 눈 거안사위 居安思危
물고기 제 살 익는 줄 모른다 부중지어 釜中之魚
백 번 잘하면 뭐해 천려일실 千慮一失
비교불가 백미 白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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