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의 스승 『표암 강세황』. 표암은 학덕 높은 조선의 전형적인 사대부 출신으로, 당시에 시서화 삼절로 불렸던 예원의 총수였다. 그렇다고 해서 일생이 영화로웠던 것만이 아니었다. 이 책은 이와 같이 표암의 예술 세계와 인생 역정 중에 겪어야 했던 고뇌를 드러내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충남 대전 출생.
* 연세대 국문과.
* 1970년 『현대문학』지로 등단.
* 중단편집 「고양이털」「가시나무집」「다시 밟는 땅」「터널과 술잔」
「금관을 찾아서」 등.
* 장편소설 「그 여름 날개 내리다」「임의 향」「피어라 금잔화」
「랭보와 블루스를 추고 싶다」「내겐 너무 아름다운 여자」
「서울 피에로」「여우와 탱고를」「나비는 보리밭에 앉지 않는다」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오원 장승업」 「칠칠 최 북」 등.
* 아동소설 「조선의 화가 3권-
전자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