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家 이야기』는 공자 집안 자손으로서 공부(孔府) 내의 마지막 세대가 살아온 역정에 대한 기록이다. 공자가의 마지막 후손의 일원인 저자 가란(柯蘭)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외부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공자 집안 자손들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공자가의 마지막 세대가 일찍이 향유하였던 &천하제일의 집안&의 부귀영화의 끝자락을 먼 발치에서 바라본 대신 문화대혁명 시절 겪었던 혹독한 공자 비판의 고난의 기억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은 공씨 집안의 맨 처음 조상인
저자 : 가란
저자는 1936년 북경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가소민은 청나라의 유명한 사학자로서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의 스승이고, 中國正史 25史의 하나인 『시원사 新元史』를 편찬하였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공자의 76대손인 연성공 공령이(孔令貽)이고, 그의 어머니는 공덕무(孔德懋)로서 중국에 살고 있는 공자의 유일한 적손이다.
저자는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14세의 나이로 인민지원군으로 전쟁에 참여하였고, 그 후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천진문학」이라는 잡지의 편집자
화보 (공부)
서문 공덕무(저자의 어머니)
1_천하제일의 집안
2_헌원황제와 공자의 관계
3_공자의 성과 이름의 유래
4_공자 후손의 번창
5_진귀한 보물 『공자세가보』
6_중흥조와 장외할머니
7_12부
8_도화선』의 눈물
9_2천5백여 년 동안 3대만이 고향을 떠났다
10_공주가 시집오다
11_가문의 희생자들
12_외할아버지 공령이
13_외할아버지의 장례
14_작은 어르신의 탄생
15_